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편집) === [[경주역]], [[포항역]] 연장 === 광역전철을 북울산역에서 더 위로 경주역, 포항역까지 연장하자는 논의도 진행 중에 있다. 연장 시 태화강역 기준 역 42㎞, 북울산역 기준 약 32㎞ 정도 길어진다.[* 예상 실제 운행 거리는 부전역 기준 약 108㎞, [[포항역]]까지 연장 시 운행거리는 (태화강역에서 약 81㎞ 길어진다.) 145㎞로 예상된다. 이 정도면 단일 노선만으로 동해안 버전 [[경의중앙선]], [[수도권 1호선]] 급이 되어버린다. 여기에 [[부전-마산 광역철도]]랑 직결운행할 경우 [[마산역]]에서 [[포항역]]까지 무려 '''195km'''정도가 된다. 이는 [[포항역|포항]]에서 강원도 [[동해시]]까지, [[마산역|마산]]에서 전라남도 [[보성군]]까지, [[임진강역|파주]]에서 [[평양시]]까지, [[원주역|원주]]에서 대구광역시 [[군위군]]까지, [[신창역|아산]]에서 전라남도 [[고창군]]까지, [[천안역|천안]]에서 경상북도 [[칠곡군]]까지, [[연천역|연천]]에서 함경남도 [[금야군]]까지의 거리와 동급이며, 직통 운행 시 3시간 정도 걸린다. 물론 마산 - 북울산이랑 사상 - 포항으로 나눌 가능성이 높지만.] [[경주역(폐역)|구 경주역]]이 아닌 과거 신경주역으로 불렸던 그 역이다. 동해선 (태화강 ~ 포항) 복선 전철화 공사가 2021년 12월 28일에 끝나면서 선로가 입실-내남-신경주역 쪽으로 이설된 동시에 동해선은 (불국사역, 경주역을 비롯) 경주시내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이는 일제가 동해남부선을 부설할 때 신라 유적지를 고의로 즈려밟도록 만들었고, 최근 들어서 신라 유적지의 관리와 복원도 상당히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무려 [[UNESCO]]에서 이 점을 지적하며 동해선의 이설을 권고하였다. 경주 연장이 된다면 중간에 있는 [[외동신호장]]은 역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고, [[이조신호장]]이 추가로 중간정차역으로 신설될 수도 있다.] 울산광역시는 2019년 11월 26일 오후 5시 경북 경주시청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에서 2020년 공동 협력사업으로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포항역 연장 운행’ 건을 신규 사업으로 확정했고, 이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였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2729721|#]] 2021년 기준 부산에서 포항을 오가는 열차는 하루에 두 번 운행하고 있으며 운행 횟수도 적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약 2시간 30분] 열차로 포항 ~ 부산을 오다니는 사람은 많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며, 버스로는 노포동에서 약 15~30분 간격으로, 그 외 사상과 해운대에서도 오가는 노선이 있을 정도로 수요가 꽤 많다. 울산, 경주, 포항 세 도시는 위 해오름동맹이라는 경제적 공동체 협약을 맺을 만큼 교류가 많고 경주는 [[대광법]]에 따라 아예 [[부산·울산권]]에 속한다.[* [[대구권 광역환승할인]] 대신 [[부산-김해-양산 광역환승할인]]을 울산과 경주까지 확대 추진 중이다.] 또한 [[울산역]]은 [[울주군]] 서부권에 위치하여 울산시내 및 울주군 남부권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동해선이 신경주역까지 연장된다면 신경주역을 이용할 울산 수요까지 잡을 수 있다.[* 시간이 더 걸려도 전철이 버스보다 승차감이 좋은 편이고, KTX 요금을 아낄 수 있으니 훨씬 이득이다.] 그나마 경주의 경우에는 코로나19 문제만 해결되어도 수요가 어느 정도는 보장될 가능성도 있다. 원래 관광지라 부산, 대구에서 오는 승객이 좀 있고, 업무 목적은 물론 지역에서는 구하지 못하는 물품을 얻기 위해 부산과 대구의 업체 및 부전시장, 자갈치시장 등으로 열차편을 이용해 직접 찾아가는 이들과 친인척이 부산 또는 경주에 거주하여 부산과 경주를 오가는 이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 왔기 때문. 거기다 학업 등의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 생활이나 자취를 하다 가끔 고향에 내려오는 젊은 층들도 있고. 특히 버스의 편의성은 비할 바가 못될 정도로 열차의 편의성이 압도적인 데다, 좌석도 버스보다 편하고 잔진동이 많은 버스 대비 압도적으로 적은 진동을 가지는 철도의 특성 덕에 멀미도 거의 없고, 일부 인접 지역으로 가는 단거리에서는 버스보다 더 싼 가격을 자랑하기도 하다 보니 철도가 버스보다 더 사랑받는 이동 수단이 되었다. 그렇기에 안 그래도 가격도 싼 데다 자주 타는데 거기서 더 싸지고 일일 편성수에서도 현 일반 철도와 꿀릴 게 없는 광역전철을 들여오게 된다면 경주 시민들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 유일한 문제가 있다면 경주가 농업 비중이 좀 되는 시골이다 보니 노인 인구 비율이 상당하다는 것 정도. 또 만일 연장한다면 하는 김에 새로 이설하는 [[서경주역]]까지 보내서 경주 시내 수요까지 확 잡아도 괜찮을 듯 하다. 경주 시내에서 4㎞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어서[* 신경주역에서보다 이 역에서 경주 시내는 더 가깝다. 또한 경주 택시복합할증 이전 구간이기도 하다.], 수요는 나름 충분할 가능성도 있다. 포항의 경우 경주 울산 부산 방면의 수요를 잡는 한편 [[경주역]] - [[포항역]]간의 셔틀열차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가 수요를 바라볼 수 있다. 다만 포항은 아직 포항-울산-부산보다 포항-경주-영천-하양-동대구 수요가 더 많기 때문에 동해선 광역전철은 [[서경주역]][* 이 역에서 대구권과 동해선의 환승이 이루어 질 수 있다. 포항에서 대구 방면은 직통으로, 신경주/태화강/부전 방면은 1회 평면 환승(수도권의 금정역이나 4호선- 수인분당선 공용 구간처럼)으로 처리하는 방법.]까지 연결하고, 포항역은 [[대구권 광역철도]]에 포함시키는 게 현실적일 수 있다.[* 다만 이러면 대구권 광역철도는 경주역에 정차할 수 없게 된다. 영천에서 서경주로 가면 경주역을 못 거치기 때문. 경주역, 포항역으로 종착역을 이원화시키는 방안도 있다.] 경주역에 정차하는 SRT와 KTX와 연계한다면 포항에서도 수서를 비롯한 강남권으로 가기 편해지며 포항역에서 발차하는 영덕, 울진 방면 동해중부선 열차들과도 연계를 시킬 수 있다. 혹자는 포항역의 위치보다 포스텍과 포스코 및 해병대 수요를 잡을 수 있는 [[효자역]], [[괴동역]] 방면으로 광역전철을 연결하자고 하지만 괴동선은 단선 비전철이라서 광역전철을 넣고자 하면 새로 건설비가 깨지는데다가 굳이 복선전철로 깔려 있는 동해선을 빼고 괴동선 방면으로 광역전철을 넣어달라하면 [[북울산역]]의 사례로 보듯이 포항시에서 추가 운영비를 부담해야 해서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차라리 포항시 남구에서 접근성을 높이겠다면 신호장으로 운영되는 [[부조신호장]]을 광역전철역으로 승격, 개조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양동마을]] 앞에 있는 [[양자동역]]은 동해남부선 이설 이후 선로와 같이 폐역되었기에 이설되는 [[안강역]]에서 버스 노선으로 연결하는 방법밖에 없다. [[http://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52719034853151|2020년 하반기 들어 연선 지자체를 중심으로 포항역까지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부울경 광역교통실무의협의회에서 동해선 광역전철을 신경주역까지 연장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onorail&no=53481|#]] 장기적으로 검토될 사항으로 보이며 아직 합동 추진 협약 같은 단체적이고 공식적인 결의가 나오지 않았기에 사업이 확정된다 해도 빨라야 북울산 연장을 끝마쳐야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